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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해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 - 도덕과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중심으로 -

The Necessity and Orientation of Education on Understanding Overseas Koreans - Focusing on the Moral Education Curriculum and Textbooks -

상세내역
저자 임상수
소속 및 직함 경인교육대학교
발행기관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학술지 초등도덕교육
권호사항 (89)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1-34
발행 시기 2024년
키워드 #재외동포   #외국국적동포   #고려인   #내국인   #재외동포 이해교육   #임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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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재외동포들 중 86만명 이상이 이미 우리 국내에 들어와 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민족으로서의 연대를 기대하고 귀국한 이들을 맞이하는 내국인들의 인식은 외국인 이주자나 다문화 가정을 대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정이다. 일본의 일계인 차별 사례나 한국의 북한이탈주민과 조선족 차별 사례가 되풀이되지는 말아야 한다. 국적과 언어보다 혈통과 정체성 인식이 더 중요한 포용 기준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재외동포 이해교육을 도덕과 교육과정에 도입할 것을 주장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특성에 맞춘 재외동포 이해교육의 접근 원칙과 내용상의 주요 주제 영역을 각각 세 가지씩 제안하였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