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도 마찬가지로 산업화의 발달에 맞추어 급속히 발전하면서 도시화 비율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2050년 후에는 남한이 86%, 북한이 74%로 도시화가 진행됨으로써 미래전의 전쟁 양상 또한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특히 도시지역에 대한 공격작전 간 도시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비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우리 군이 현재에 보유하고 있는 방공무기체계로 도시지역 작전 간 건물의 고층화 및 밀집현상에 대한 관측이나 시계의 제한과 건물 내부 및 지하 공간에 대한 첩보 수집 제한으로 사각지대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분석하고 자료를 유지함으로써 도시지역 작전 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전장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건물에 대하여 대공탄을 활용한 실사격으로 관통, 관입, 파편효과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도시지역 작전에 대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