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 영화 <우리집 이야기>와 같은 북한 영화가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을 계기로 북한의 생활상 파악을 통해서 북한과 지속적 교류에 대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의 모색이다. 방법: 본 연구는 영화를 매개로 남북한 교류확대를 통한 북한 관광지 개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선행연구와 문헌고찰을 활용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는 2차적으로 논의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북한학 관련 교수 2명, 관광학 관련 교수 2명, 그리고 강화도 및 김포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 가이드 3명을 확보하여 3회에 걸친 온라인 회의를 진행하였다. 결과: 국제영화제를 매개로 한 남북한 예술 문화 교류는 상호 협력의 기회를 촉진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결론: 이념을 초월한 남북한 영화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이루기 위해서는 남북한 공동의 국제 영화제, 남북 화합의 상징인 ‘아리랑’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복합문화공간과 컨벤션센터의 조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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