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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시 독일의 패전요인 고찰: 무기체계 연구개발 및 전시생산체제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of Germany's defeat in World War II: Focusing on the R&D of weapons systems and wartime production system

상세내역
저자 이강경, 김금률, 김현식, 문용득
소속 및 직함 육군3사관학교
발행기관 화랑대연구소
학술지 한국군사학논집
권호사항 78(2)
수록페이지 범위 및 쪽수 235-268
발행 시기 2022년
키워드 #제2차 세계대전   #무기체계 연구개발   #전시생산체제   #추체험   #비르투   #이강경   #김금률   #김현식   #문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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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역
초록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집권 10년차를 맞이한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한반도와 동북아, 글로벌 안보상황은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다. 현재 한국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포함하여 극초음속 미사일 등 신개념 무기체계를 중심으로 한 군사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역사적 관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은 한반도 분단체제와 동북아의 전통적 안보딜레마 형성에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2차 세계대전은 오늘날 ‘상태로서의 전쟁’이자 ‘행위로서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우리 시대의 중요한 ‘구조사(構造史)’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차 세계대전시 독일의 패전요인을 전쟁지속능력의 핵심요소인 무기체계 연구개발과 전시생산체제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약 80년 전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오늘날 재고찰하는 것은 추체험의 차원에서 역사적 함의를 갖는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