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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부 주민들, 원산·갈마 관광에 “기대보다 부담감”
2025년 06월 27일
rfa
김지은 기자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 개장 , 김정은 , 준공식 , 참석 , 주민 ,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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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앵커:
북한 김정은 총비서는 최근, 다음달 1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개장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현지 일부 주민들은 관광지구 개장에 대한 기대보다 부담감이 크다는 반응입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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