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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MZ세대에 충성심 고취 애쓰지만...
2024년 09월 27일
rfa
김지수 기자
북한 , MZ세대 , 충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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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앵커: 북한 당국이 최근들어 부쩍 소학교에서 청년에 이르는 ‘젊은 세대’를 향해 수령과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북한 체제를 경험한 젊은 탈북민들은, 당국의 노력이 북한 내 젊은 세대들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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