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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新삼국지 한 달…트럼프·푸틴 ‘브로맨스’에 시진핑 손익계산 분주 중앙일보
2025년 02월 24일
중앙일보
신경진 기자
트럼프 , 미중러 , 삼각구도 , 연러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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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미·중·러 삼각 구도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중국 전문가들은 트럼프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밀착이 현실화하면서 중국에 끼칠 이해득실 분석에 분주하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패싱한 채 종전 협상을 시작하고, 러시아의 주요 7개국(G7) 복귀까지 언급하자 미국이 러와 손잡고 중국을 위협하는 ‘연러제중(聯俄制中)’의 현실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