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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北우라늄 공장 폐수' 관련 강화도 수산물 검사 강화
2025년 07월 27일
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북한 , 우라늄정련공장 , 폐수 , 방류 , 강화도 , 수산물 , 방사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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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방류 주장과 관련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 강화도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가 강화된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강화군 내 어촌계와 위판장에서 거래를 앞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