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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도 안 해줬는데… 反美·친북 단체 거짓 홍보 논란
2025년 07월 16일
조선일보
김은중 특파원
반미 , 친북단체 , 조선학교 , 다큐멘터리 ,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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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반미(反美)·친북(親北) 성향 단체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선학교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회를 하면서 대관 허가도 받지 않은 채 LA총영사관에서 운영을 총괄하는 산하 교육기관 LA한국교육원을 상영 장소로 홍보했다가 항의를 받고 이를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이 관여하는 일본 조선학교에는 북한 김일성·김정일 부자(父子)의 초상화가 걸려져 있고, 한국의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신장을 폄하하는 교육을 해왔다. 북한은 1955년부터 조선학교에 반세기 넘게 수백 억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