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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선봉장’이었던 임종석 “두 개의 국가 인정하자”
2024년 09월 19일
국민일보
이동환 기자
통일 , 선봉장 , 임종석 , 두국가론 ,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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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문재인정부 대북정책을 주도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남북한이 두 개의 국가란 사실을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통일에 집착하기보다는 두 개의 국가가 존재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남북 협력을 확대해나가야 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우리 헌법의 영토 조항을 삭제하자는 제안도 했다. 북한이 남북 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재정의하는 헌법 개정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라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