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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협박이면 안 되는 게 없네”…멕시코·캐나다 이어 파나마까지 항복
2025년 02월 06일
매일경제
김덕식 이재철 기자
트럼프 , 마키아벨리 , 파나마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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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잔혹함과 공포 조장 등이 더 신뢰할 수 있는 도구라고 강조한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철학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 정치에서 입증하고 있다. 중국의 영향력이 높다는 이유로 파나마 운하 운영권 환수까지 언급하며 강도 높은 압박을 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파나마 정부가 백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