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성원으로써 그리고 지역사회 적응 및 자립을 위해 맞춤형 교육기술 습득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전문적인 직업 영역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고용불안을 해소함은 물론, 창업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 사업 종료 후 실제 달성 목표 : 
1.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라틴댄스’ 과정을 통해 북한이탈여성들의 심리적인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함은 물론 6월 전국체전 참가라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2. ‘정리수납 자격 과정’을 통해 총 10명이 정리수납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바로 일자리로 연계 되어 수입을 얻게 되었다.
3. ‘천연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과정으로 구입한 재료를 채송화의 꿈 교육실에 상시 비치하고 북한이탈여성들이 언제든 만들어 판매하도록 장소와 도구 및 재료를 제공 하고 있으며,
4. ‘수제청지도자 자격 과정’으로 수제청지도자자격증을 6명이 취득하였고 2~3명이 협동하여 현재 수제 청을 활용한 떡 카페의 창업을 준비 중에 있다.
5. ‘식물표본지도사 양성 과정’으로 식물표본지도사 자격증을 7명이 취득하였고,
6. ‘컴퓨터’ 과정으로 ITQ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7. ‘사랑해, 감사해, 행복해’를 테마로 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과 남한의 생활양식과 문화의 차이를 배우고, 북한이탈여성들 끼리의 화합을 도모하며 남한사회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남한사회에 적응하여 더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를 고취시키는 장을 마련하였다.
8. 합창단은 2019년에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제주 환경일보 주최 환경의 날 음악회와 12월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