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청소년 정서 안정
- 해파랑 코스에 숨겨져 있는 통일관련 유산을 답사하고 남한 청소년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새로운 통일가치관을 배양함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함
- 설문조사(소감문 등) 결과 탈북 청소년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 청소년 통일관 형성 및 통일공감대 확산 및 새로운 통일교육모델 개발
- 해파랑 길을 따라 걷는 과정에 국제학, 북한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통일과 북한에 대한 특강을 통해, 통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꿈을 꿀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 또한 통일교육이 북한학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 져야 함을 이번 여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발견하게 됨.

•새로운 통일기행코스 발굴
- '해파랑길' 을 통일의 눈으로 재조명하여 국내최초로 통일도보 여행지 코스를 개발함. 다양한 통일체험장소(임시수도기념관, 간절곶, 고포마을, 독도최단거리 표주석, 통일공원 함정전시관, 이사부 광장, 통일전망대 등) 를 개발, 발견하여 향후 통일을 주제로 하는 도보여행지로 더욱 확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함.
- 또한 일상이 통일이라는 주제로 통일문화 공간을 확산하고 해파랑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본 여행코스를 더욱 확산할 필요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