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활동내용

1. 한중일 세미나 개최 사전 기획회의
한중 현안과 북한문제, 패널 선정 및 섭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동아시아평화 연구원과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에 대한 합의를 이룸.

2. 한중 민간단체 공동세미나 “한반도 정세진단과 발전적 한중관계 모색”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인해 한국이 사드 배치를 확정된 시점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정세를 진단하고, 긴장 관계가 아닌 올바른 협력의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였음.
∙한국의 사드 체계 도입으로 한중 관계가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과 한중관계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함.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주변국들의 역할, 지지와 협력은 매우 중요함. 정부 차원과는 별도로 민간 차원에서의 한중 우호 관계를 재정립하고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계기가 됨.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주요 당사국인 한‧중‧미‧일‧러‧북(탈북자) 6개국 민간이 참여하는 민간네트워크를 구축, 당사국들의 협력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시작을 공표함.

3. 한중일 세미나 개최 사전 기획회의
일본의 북한/일본문제 전문가 등과 한중일 현안과 북한문제, 패널 선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노펜스와 공동으로 세미나 개최에 대한 합의를 이룸.

4. 동북아 평화와 북한문제 해결을 위한 한중일 세미나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한중일 3국의 이해관계가 공존하는 동북아시아의 현 정세를 진단하고, 긴장 해소와 협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함.
∙동북아시아의 주요 행위자인 한중일 3국이 사드 배치 문제, 역사 분쟁, 영토 분쟁 등을 조기에 타개하지 못하며 크고 작은 갈등에 대한 한중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함.
∙기존 정부 간 다자협의체였던 6자회담이 국제정치적 정세 변동으로 인해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당사국 간 민간 차원의 상시적인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제기함.
∙한반도 통일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과는 별개로 민간 차원에서의 우호 관계를 재정립하고 발전적 관계를 형성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