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목표
o 사업 전 목표
– 광주지역의 거주하는 탈북여성들을 중심으로 광주시민들에게 탈북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진행하여,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왔다. 2016  ‘연극콘서트 여여동락’, 2017년 ‘탈북민과  함께하는 어울림콘서트’는  단순한 공연프로그램이 아닌, 탈북여성들 스스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내놓고 그 이야기를 연극, 영상 등을 제작하였다. 2018년에는 통일문화포럼을 열어 통일문화를 준비하는 시대적 담론을 형성하고자 한다. 

o 사업 후 목표 
- 탈북여성들의 정착 과정을 담은 뮤지컬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그들의 고충과 애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아직은 탈북 여성들이 자신들의 삶과 탈북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공연을 통해서 탈북여성들이 자신들의 이야기가 문화 예술로 이야기된다는 것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이 앞으로 통일 문화재원으로서의 탈북여성들의 역할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자리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