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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글로벌 청년 K-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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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기관)명 글로벌청소년센터
교육기간 20230801~20240131
키워드 #글로벌청소년센터   # 이주배경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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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
문제제기
 최근 남북한 통일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2022년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및 관리자 70,86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일부의 통일 교육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통일에 관심없다’는 의견이 2020년 20.2%, 2021년 22.4%, 2022년 27.0%로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통일이 필요없다’는 의견 또한 2020년 24.2%, 2021년 25.0%에서 2022년 31.7%로 미래세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통일에 대해 무관심해지고 부정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1) . 미래세대의 남북한 통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영향을 주듯 언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북한은 연일 무력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항하듯 한국과 미국, 일본의 동맹 강화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 지역의 갈등과 분쟁이 전 세계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한반도의 긴장과 통일문제는 비단 남한과 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다. 남한 및 세계의 경제적 위기나 두 번째 6·25를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도 통일은 필요하다. 통일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이 될 수는 없겠지만 더욱 건강한 남한 사회와 북한 주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방법 중 한가지는 될 수 있을 것이다.
 
해결방안
 외국인, 이주배경, 한국 청년·대학생들이 모여 각자의 남·북한 통일에 대한 인식 차이를 알아보고 전문가 강연으로 남·북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하여 탐구하고 남·북한 통일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다. 참가자들은 인터뷰 교육과 동영상 기획 및 제작 교육을 받고 영상단으로 조를 나눠 통일 관련 단체나 인물 등을 인터뷰 하여 영상 촬영과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나라 언어로 남·북한 통일 필요성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여 SNS를 통해 전파한다. 1차적으로 참가자들에게 남·북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고 2차적으로는 책자나 SNS를 접한 사람들에게 남·북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동조하게 하는 것이다. 남한 사람들만 외치는 통일이 아니라 세계의 미래세대가 말하는 남·북한 통일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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