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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비핵·평화의 통일한반도를 위한 공감 나눔

상세내역
단체(기관)명 공감한반도연구회
교육기간 20210901~20220228
키워드 #통일나눔펀드   #공감한반도연구회   #통일 공감대   #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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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역
교육내용
◎ 적절성

◦ 공감한반도연구회는 비핵평화의 한반도 통일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통일 공감대를 이루기 위한 제반 연구사업과 공론의 장을 민간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이에 부합하여 월례포럼, 공감세미나를 진행
◦ 비핵화, 평화, 통일 부분의 전문가, 전직 관료, 언론인과의 긴밀한 토론과 협업이 가능한 담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 목표에 부합하게 월례포럼, 공감세미나 등을 통하여 깊은 논의가 진행될 수 있게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음
◦ 또한 이러한 담론의 장에 신진학자 및 언론인을 참여시켜 차세대 외교안보통일분야의 인력 육성이 본 사업의 목표 중 하나였던만큼 공감한반도 행사와 공감나눔아카데미 등에서 활발했던 참여자들을 공감세미나 등에 토론자로 참여케하여 진행하였음
◦ 월례포럼과 공감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은 ‘공감한반도 뉴스레터’, ‘2022 전망보고서’, ‘대북정책제언보고서’로 제작·발간하여, 통일, 남북관계, 국제관계 분야의 전문가, 언론, 학계의 약 2,000여 명의 인사들에게 온라인 배포를 통해 제공하여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힘썼음.  특히 한국의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바람직한 외교정책 및 대북정책을 도출하기 위한 일련의 포럼개최오 함께 제언보고서를 작성·배호했음.


◎ 효율성

◦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인해 행사가 대부분 온라인(Webex)으로 진행되면서, 매월 특정 주제에 부합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게하여 전문성 있고 참석자들 간 의미 있고 효율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
◦ 또한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맞추어 행사를 Webex로 하는 것 뿐이 아닌 언택트 시대에 맞게 일반 대중들의 접근성이 높은 유튜브를 통해 공감세미나를 중계할 수 있게 하였음.
◦ 대북정책제언 보고서 발간 과정에서 좀 더 밀도 있는 보고서 발간을 위하여 계획되어있었던 긴급좌담회와 공감세미나 외에도 예산의 자문비를 활용, 정책자문회의를 진행하여 더 깊은 논의를 진행하여 의미 있는 보고서를 발간할 수 있었음.

◎ 효과성

◦ 통일, 남북관계, 국제관계 분야의 각종 이슈에 대해 시의적절하게 상황판단할 수 있도록 관련 주제에 대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월례포럼 및 공감세미나를 진행하여, 해당 이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공유하였음.
◦ 특히 공감세미나에 김국성 북한 전 정찰총국 대좌를 초청하여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북한 내부의 상황에 대한 생생한 내용을 듣고 그 내용을 통일에 관심이 있는 전문가들과 대중에 배포할 수 있었음
◦ 또한 사업의 목표가 통일 공감대와 담론의 확산인바, 본 사업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뉴스레터 구독자 DB확장, 유튜브 운영, 홈페이지 운영 등을 통하여 공감대 확산을 하였음

◎ 운영/행정

◦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는 대면 행사를 진행하고자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다렸으나 외려 확진자 수가 급증하였고, 이에 행사는 모두 사업기간 내에 진행하였으나 정책보고 배포를 3월에 진행하게 되었음.
◦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었지만, 그럼에도 대면/비대면 병행, 혹은 완전 비대면 진행 등 각 시기의 거리두기 지침에 맞는 팬데믹 상황에 적절한 사업 운영을 하였음.
◦ 예산 집행 지출결의, 월말 보고 등을 기한에 맞추어 하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음.

(1) 시사점

◦ 2021년 진행된 공감한반도연구회 사업은 월례포럼을 통한 연구모임을 운영한 뒤 발표 및 토론내용을 뉴스레터 형식으로 공유, 확산하여 민간 연구모임으로서 통일 공감대 형성에 노력

◦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공감세미나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대중의 접근을 용이하게하기 위해 채널을 다각화하여 한반도 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

(2) 한계점

◦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포럼과 행사가 대부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현장감있는 토론과 생생한 의견교환이 진행되지 못했다는 의견

◦ 한반도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일반대중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나 홍보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3) 향후 계획

◦ 2019사업에서 진행했었던 공감나눔아카데미를 수료생 중 일부가 현재 대학교, 국책연구원 등에서 신진학자로 활동을 하고 있고, 그 그룹이 다시 본 연구회의 행사에 토론자로 참석하는 등 선순환이 생성됨. 따라서 이 선순환을 지속가능하게 하기위하여 팬데믹 종결 시 젊은 전문가·언론인 육성을 할 수 있는 아카데미를 재운영하고자 함.

◦ 공감한반도연구회는 연구 프로그램 운영과 연구 내용의 확산을 위해 젊은 세대의 신진 학자들과의 교류 확대를 모색 중

◦ 공감한반도연구회 2022~23년 사업에서는 한반도 통일에 대한 주제를 정치외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련 주제를 새롭게 발굴하여 영역을 확장할 예정
- 많은 사람들이 제1회 공감세미나 때의 김국성 북한 전 정찰총국 대좌의 발제      내용에 관심이 많았던 것을 고려하여, 학계만이 아닌 타 분야의 전문가 등을 초     청하여 주제 확장을 할 예정임.
-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2019사업의 문화답사 프     로그램을 레퍼런스로 현장 체험을 진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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