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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통일스타트업스쿨 – ‘브릿징 원 코리아’ 탈북민 창업가 점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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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기관)명 더브릿지
교육기간 20210901~20220228
키워드 #통일나눔펀드   #더브릿지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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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

적절성
-  ‘브릿징 원 코리아’와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사업 운영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비즈니스 개선과 고도화를 진행하였음. 이는 매출 증가 및 SNS 팔로워 증가, 기업 인지도 향상 등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만들었고 사업 지속성 증진의 기반이 됨
-  ‘브릿징 원 코리아’와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탈북민 창업기업과 한국 기업, 한국 청년이 함께 비즈니스 고도화를 진행하며 탈북민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수평적 협력을 경험함
-  ‘1:1 IR 컨설팅’과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를 통해 탈북민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역량이 강화됨. 또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를 통해 탈북민 창업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한국 사회에 이들의 도전과 가치를 전달하였음.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통일 협력 실천 공동체를 형성하고, 한국 사회에 통일에 대한 균형 있는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통일스타트업 역량 강화 공통교육’, ‘브릿징 원 코리아’,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 참여기업 네 곳 모두 탈북민 창업기업이며, ‘금강산아바이순대’, ‘클리안메디컬’ 기업의 경우 본 기관의 탈북민 창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바 있고 ‘설눈’ 기업의 경우 타 탈북민 지원 협력 기관을 통해 추천받은 기업임
-  ‘브릿징 원 코리아’에 참여한 통일 파트너(한국 청년)의 경우 전략 기획, 마케팅, 벤처 창업, 퍼실리테이션 등의 전문 분야를 가지고 컴퓨터, 온라인 마케팅 툴, 정부 창업지원 사업 리서치 및 제안서 공동 작성 등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들이 참여하였음
-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에 참여한 통일 혁신 멘토 기업(한국 기업)의 경우 통일 한국 및 탈북민과의 협업, 남북경협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 분야별 강의와 집중 컨설팅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이 가능한 기업으로 구성되었음
-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의 경우 투자 관련 종사자,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탈북민 (예비)창업가, 통일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하였음

효율성
-  예산
(1) ‘브릿징 원 코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한 통일 파트너들에게도 2회에 나누어 단순인건비를 지급하여,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책임감을 고취하였고, 프로그램 마지막에 진행되는 시상과 함께 부여되는 상금을 통해 결과물의 질적 향상에 대한 동기부여와 보람을 줄 수 있도록 함
(2) 강사비와 심사비의 경우 사전에 책정해둔 예산에 맞추어 적절하게 진행되었음
(3)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에서 진행된 경품 이벤트에서는 탈북민 기업의 제품을 경품 선물로 마련하여 탈북민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였음
-  인력
(1) ‘통일스타트업 역량 강화교육’ 및 ‘브릿징 원 코리아’와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 팀 활동 요일과 시간을 통일해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케 함.
(2) ‘브릿징 원 코리아’ 프로그램에서는 팀 리더 (운영국과의 소통), 미팅 기록자, 타임 키퍼, 분위기 메이커 등으로 팀 내 역할을 정하도록 구성하였고, 팀 당 1명과 소통함으로 관리 인풋을 줄일 수 있었음
-  시간
(1) ‘브릿징 원 코리아’,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 ‘1:1 IR 컨설팅’ 프로그램에서 매 회차 팀 미팅이 끝날 때마다 참여자들 전원이 ‘미팅록’을 작성하도록 함. 이를 통해 운영국이 본 미팅에 참여하지 않아도 팀 미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여자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음
(2) ‘통일스타트업 역량 강화교육’, ‘브릿징 원 코리아’,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에서 잔디 메신저(온라인 협업 툴)를 활용하여 공지사항을 전달하거나 및 과제제출을 받기 용이했음
-  ‘브릿징 원 코리아’ 프로그램을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과 함께 진행하여 전문 멘토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통일 혁신기업이 통일 파트너들과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함

효과성
-  탈북민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일스타트업 역량 강화 공통교육’을 실시하고, 본 교육 이후 시행한 설문조사 응답을 통해 탈북민 창업가의 사업 역량이 80%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  한국 청년(통일파트너) 매칭 프로그램인 ‘브릿징 원 코리아’와 한국 기업의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을 통해 탈북민 기업이 프로그램 신청 단계 시 고도화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사업 고도화를 진행함. 본 프로그램 이후 시행한 설문조사 응답을 통해 탈북민 창업가의 사업 역량이 85% 개선되었다고 응답함
-  각 프로그램/행사 이후 시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만족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음 (1) ‘통일스타트업 역량 강화 공통교육’ 만족도 80.0%
(2) ‘브릿징 원 코리아’ 참여자 만족도 92.3%
(3)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 참여자 만족도 90.0%
(4)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여자 만족도 90.5%
-  각 프로그램/행사 이후 시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탈북민과 통일에 대한 인식 개선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음.
(1) ‘브릿징 원 코리아’ 통일 파트너(한국 청년) 100.0%
(2)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 통일 혁신 멘토(한국 기업) 85.0% (3)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 전체 참여자 93.9%
-  [사업 참여 전후 변화] 통일 혁신기업
(1)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기업을 위한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고도화 방안을 얻을 수 있었고, 통일 파트너, 통일 혁신 멘토와 협업하며 브랜딩 고도화, 마케팅 전략 구성, 신제품 출시, 해외시장 진출 준비 등의 사업 고도화를 진행함
(2) 이 과정을 통해 한 기업은 전년도 대비 평균 매출이 1.5% 상승하였음
(3) 다른 한 기업은 SNS 팔로워 수가 전 달에 비해 20% 상승하였음
(4) 통일 혁신기업, 통일 파트너, 통일 혁신 멘토의 신뢰 관계 형성을 통한 사회 안전망 확장
-  [사업 참여 전후 변화] 통일 파트너, 통일 혁신 멘토
(1) 통일 파트너: 탈북민과 통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협업을 통해 매칭된 통일 혁신기업과 신뢰 관계를 형성함
(2) 통일 혁신 멘토: 본인의 분야와 관련된 탈북민 기업을 컨설팅하며 탈북민 기업의 열정을 느끼고, 각자의 강점을 융합하여 시너지를 내는 수평적 협력을 체험함
-  [사회적 가치와 임팩트 창출]
(1) 이번 사업을 통해 탈북민 창업가들에게 특화된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여 영역별 전문성을 보완함으로써 각 탈북민 기업의 지속성과 성장을 도모함. 이를 통해 사업 확장 시 탈북민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의 기반을 마련하였음.
(2) 프로그램을 통해 탈북민 기업이 한국 기업과 한국 청년들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 안전망을 확장하여 탈북민들의 한국 사회에서의 고립을 방지함
(3)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기업과 한국 청년들과 함께 협업하는 통일형 실천 공동체를 형성하고, 미래 남북경협과 통일 한반도의 경제활동을 미리 연습하고 실천해 보는 기회가 되었음
(4) 성장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탈북민 기업을 발굴하고 한국 사회에 역량 있는 탈북민 기업의 존재와 도전의 가치를 전달하였음

운영/행정
-  당초 ‘브릿징 원 코리아’에 참여할 한국 청년과 ‘사회공헌 집중 컨설팅’에 참여할 한국 기업 모집 일정이
여유롭게 계획되어 있어서, 프로그램 시작 일정에 맞추어 계획보다 2~3주 늦게 진행하였음
-  1:1 IR 컨설팅 프로그램은 ‘통일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와 함께 기획해야 하다 보니 예정보다 2~3주 늦게
시작하게 됨.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는 일정에는 차질이 없었음
-  예산 집행 지출결의 등록은 인건비(원천세) 증빙서류 중에 지출이 집행된 다음 달 10일 이후로 받을 수 있는 서류가 있으므로 관련된 지출 건에 대해서는 기존 일정보다 조금 늦어짐
-  해외 결제 건(ex.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료광고 집행)들은 지출 이후 시스템에 반영되는 기간이 조금 걸려 일정보다 조금 늦어짐
-  전체적인 예산 집행 지출결의 등록 일정에는 차질이 없었음
-  정해진 기한 내에 월말 보고, 중간보고를 제출함. 22년 1월 월말 보고 제출 일정이 빠듯하여, 재단에 기한 연장 양해를 구했고 연장된 기간 안에 제출함
-  사업 진행 시 재단 담당자와의 소통이 원활했으며,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잘 지원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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