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절성
- 본 사업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되었고, 모두 사업 목표 달성에 충실하였음.
· 사업 목표는 전문가 포럼(3회) 개최와 결과보고서 작성 등 크게 2가지로 구성됨.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 회의 개최를 통해 사업 목표를 달성하였고, 포럼 내용을 바탕으로 결과보고서를 작성 및 제출하였음.
- 전문가 포럼 및 결과보고서 내용 구성 상 크게 국제정치, 남북관계, 지역연구(중국, 일본) 전문가가 필요하였음.
· 전문가 포럼 패널 구성에서 각각의 전공분야에 맞게 참여시켰고, 각 포럼을 담당하는 참여자가 결과보고서 작성에도 참여하면서 효율성을 높였음.

◎ 효율성
- 사업 진행 과정에서 예산, 인력, 시간은 대체적으로 효율적으로 활용되었음.
· 샌드연구소 이사회 및 사무국 간에 수시로 의사교환이 이루어졌음.
- 코로나19 상황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량적, 정성적 성과 달성 및 문제 해결이 가 능함을 체험하였음.
·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과 온라인 플랫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새로운 사업 추진 계획을 모색하겠음.

◎ 효과성
- 3차례 전문가 포럼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보고서가 완성됨.
· ‘조선일보’ 등 언론매체를 통해 포럼 내용의 성과 확산이 이루어짐.
- 전문가 포럼을 통해 중국과 일본의 현지전문가들과 상시 소통이 가능해짐.
· 예를 들어 리츠메이칸대(나카토 교수)는 향후 한반도문제를 다루는 연구소 설립을 통해 보다 정책지향적 연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연락이 옴.
· 향후 샌드연구소와의 정책연구 등 공동연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임.
- 전문가 포럼의 온라인 영상콘텐츠와 관련해 고민이 많았음.
· 3시간에 달하는 전체 영상에 대한 일반 청중들의 접근성 확보가 가능할지 의문임.
· 10-20분 내로 내용을 압축해서 요약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콘텐츠 제작을 논의중임.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중국과 일본의 재외동포 학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쉽지 않았음. · 특히 중국은 사회주의 특성상 한반도 정세 변화에 따라 재중동포 학자들이 중국당국의
통제에 상당히 민감히 반응하였음.
- 미중전략경쟁과 한반도, 한반도 평화, 통일담론의 재구축 등 3가지 포럼 주제에 대해 한 국사회에 화두를 던졌다고 평가함.
· 특히 언론 보도(조선일보 등)를 통해 3가지 주제에 대한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의 입장 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한국 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발신함.

◎ 운영/행정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3차례 전문가 포럼을 Zoom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당초 계획대로 개최함.
· 최근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 전문가들의 경직된 태도로 섭외에 우여곡절이 다소 있었으나, 다양한 국내외 패널 섭외로 당초 예정된 패널 인원으로 개최가 진행됨.
- 예산 집행 지출결의 등록 역시 일정에 맞게 진행되었음.
- 중간보고 및 최종보고 제출을 기한 내에 완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