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절성
-  ‘Next Perspective 2022: 뉴노멀 시대 한반도 평화통일과 MZ세대’ 학술대회는 초기 사업 기획 시 구상했던 ‘신진연구자 연구 역량 강화’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적절한 사업이었음.
-  실제 사업에 참여한 인원 역시 연구진이 조직하려던 정치·외교/ 평화·통일 / 경제·경협/ 사회·문화·교육 / 보건·의료/ 재난·환경·SDGs 6개 부문의 틀에서 참여하였음.
-  정치·외교/ 경제·경협/ 사회·문화/ 재난·환경·SDGs 4개 분야 연구자가 참여하여 북한학 연구분야의 저변을 넓힘.

◎ 효율성
-  COVID-19 상황에 따라 연구진은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 중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음.
-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이메일로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를 발송할 때, 웨비나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클릭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참여 효과를 높였음.
-  회의부터 학술대회까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함에 따라 예산 절감 효과가 있었고, 인력과 시간 역시 효율적이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음.
-  특히 해외 학자를 초빙하여 구성한 1세션 ‘Diversity’의 경우 동시통역 업체의 비대면 요율 상승으로 인해 예산 사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프리랜서 동시통역 업체 비교 선정을 통해 고품질을 보장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통역을 지원할 수 있었음.

◎ 효과성
-  세션 구성 방식이 기존 제안서에 제출했던 기획‧일반세션 방식에서 약간 달라졌으나, 통일과 나눔 재단과의 협의를 거쳐 해외세션 1개, 국내세션 2개로 구성함으로써 학술대회를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었음.
-  본 학술대회에 참여한 발제자들은 토론자와 플로우 질문 등을 통해 자신의 연구결과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임.
-  아울러 사회자와 토론자는 발제를 듣고 신진연구자가 생각하는 방식이나 연구 방향 등을 기성세대와 비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 판단함.

◎ 운영/행정
-  전체적인 학술대회 일정은 당초 계획한 일정에 맞게 진행되었음.
-  월말 보고는 매월 기한에 맞춰 보조금관리시스템에 업로드 하였으며, 예산 집행 매뉴얼에 맞게 신청 및 본교 산학협력단의 연구비 지침에 맞게 신청하였음.
-  사업 진행 과정에서 문의점 및 예산 집행 지침 등을 재단 담당자에게 수시로 공유 및 문의하였으며, 재단 담당자는 해당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답변해줌으로써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