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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통일의 꿈을 꾸는 ‘정동 통일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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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기관)명 홀리원코리아 교육지원센터
교육기간 20190601~20200229
키워드 #역사   #기행   #여행   #홀리원코리아 교육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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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
① 정동 통일역사기행 서울 정동 일대의 주요 사적과 유적을 찾고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탐방하며 미래 통일의 꿈을 꾸는 워킹투어 ○ 세부 내용 ‘정동 외교타운에서 꿈꾸는 통일’ A코스 - 주제: 구한말 근대 외교의 중심지였던 정동지역을 돌아보며, 나라의 ‘독립’의 소중함과 외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통일 미래를 꿈꾸는 워킹투어 코스
- 장소: 대한문, 석조전, 중명전, 신사참배 터(창덕여중), 프랑스공사관 터, 러시아공사관 터, 이화박물관, 손탁호텔 터,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정동 전망대 ① 덕수궁 대한문: 1919년 3.1만세운동의 함성이 있었던 독립운동의 현장 ②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기 고종의 개혁개방 노력이 담겨있는 건물이자 해방 후 미소공동위원회 개최지 ③ 중명전: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된 장소로 당시 역사적 배경과 고종을 비롯한 대한제국 특사들의 활동을 알 수 있는 곳 ④ 신사참배 터(창덕여중): 한일합병 이후 주권을 상실한 ‘조선’이 일본의 신사에 참배했던 식민지 역사가 남아 있는 곳 ⑤ 프랑스공사관 터(창덕여중): 외교의 중심지였던 정동에 1896년 프랑스(V. Colinde Plancy)공사가 지은 공사관으로 대한제국과 프랑스의 외교관계를 상기할 수 있는 곳 ⑥ 러시아공사관 터: 아관파천(1896) 이후 고종이 약 1년 간 머무른 곳으로 ‘독립’이 위협받던 대한제국의 역사를 기억할 수 있는 곳 ⑦ 이화박물관: 근대 여성 교육이 시작된 곳이자 독립운동가 유관순의 정신이 담긴 곳 ⑧ 손탁호텔 터: 근대식 서양 문화를 꽃피운 손탁호텔과 정동구락부가 있던 자리 ⑨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서양 선교사가 세운 최초의 근대식 교육 기관이자, 서재필, 남궁억, 이승만, 주시경 등의 민족지도자들을 양성해 낸 곳 ⑩ 정동 전망대: 정동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13층 위치) ‘한반도 근대문화와 통일’ B코스 - 주제: 20세기 초 민주주의, 자유, 인권 등의 가치가 태동되고 한반도 근대문화의 중심지였던 정동지역을 돌아보며, 선진화된 통일 한반도를 꿈꾸는 워킹투어 코스 - 장소: 조선일보 정동별관, 서울특별시 의회, 석조전, 중화전, 정동교회, 독립신문사/육영공원 터,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정동극장(원각사 터), 보구여관 터, 이화박물관, 정동 전망대 ① 조선일보 정동별관: ‘우리의 소원은 독립’이라는 가사로 불리던 노래 ‘우리의 소원’이 처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가사로 개사되어 불렸던 곳, 조선일보가 주도하였던 ‘신간회’ 활동과 이상재, 조만식 선생(사장)의 민족운동 역사가 깃든 곳 ② 서울특별시의회(구 국회의사당): 국회 존속의 역사, 민주화 운동과 각종 정치적 격변기의 활동 중심지 ③ 덕수궁 석조전: 조선 말기 고종의 개혁개방 노력이 담겨있는 건물이자 해방 후 미소공동위원회 개최지 ④ 덕수궁 중화전: 덕수궁의 정전(보물 819호)으로 화재 소실 후 일층 전각으로 지어진 궁궐. 석조전과 대비하여 조선 궁궐의 특징을 볼 수 있는 건물
⑤ 정동교회: 3.1운동의 기미독립선언문을 숨겨놓기도 하였던 민주주의의 교육장, 남북한 모두에게 존경받는 독립운동가 손정도 목사가 거쳐 간 곳 ⑥ 독립신문사/육영공원 터: 근대화와 자유민주주의 정신의 근간이 된 독립신문사, 또 근대식 교육이 이루어진 최초의 공립학교인 육영공원이 있던 곳 ⑦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서양 선교사가 세운 최초의 근대식 교육 기관이자, 서재필, 남궁억, 이승만, 주시경 등의 민족지도자들을 양성해 낸 곳 ⑧ 정동극장(원각사 터): 개화기 사설극장 원각사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극장이었으며, 최대 천여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근대연극의 기점을 마련한 곳 ⑨ 보구여관 터: 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병원의 전신이자, 1887년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 ⑩ 이화박물관: 근대 여성 교육이 시작된 곳이자 독립운동가 유관순의 정신이 담긴 곳 ⑪ 정동 전망대: 정동 일대를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벽면에는 정동의 옛 모습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음(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13층 위치). ○ 투어 소요시간: 총 3시간 30분 (해설 투어 2시간 50분, 식사 40분) ○ 세부 사항: ① 워킹투어 중간에 설명 내용과 관련된 퀴즈활동을 하여 참석자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 ② 연령별, 가족·단체 중심으로 조 편성 ③ 정동지역의 박물관/기념관에서 도슨트 해설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10~15인으로 한 조 구성 ④ 각 조마다 전문 해설사 1인(본 기관의 도슨트 양성 과정을 마친 자)과 자원봉사자 배치 ⑤ 최대 4조 구성하며, 경로를 다변화하여 동선의 편의를 도모 ⑥ 참가자 1인당 투어와 관련 사진 자료와 해설을 담은 핸드북, 에코백(홍보 기념품), 물 제공 ⑦ 점심 식사 제공 ⑧ 투어 후기 공모 이벤트 진행하여 상품 시상 및 통일 공감대 향상에 기여

② 정동&강화 통일역사기행 서울 정동지역에서 과거의 역사를 통해 통일의 가치와 비전을 발견하고,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강화도에서 통일 소원을 고취하는 투어 프로그램 ○ 세부 내용: 무박 2일 프로그램 (서울/경기권 참가자) - 1일차: 정동워킹투어(2시간 50분, A/B 코스) → 석식(40분) → 해산 - 2일차: 강화도 출발(오전) → 광성보(신미양요 격전지) → 중식 → 강화전쟁박물관 → 강화평화전망대 → 서울 도착 및 해산(4시 예상) 1박 2일 프로그램 (지방권 참가자) - 1일차: 정동 집합 → 정동워킹투어(2시간 50분, A/B코스) → 유스호스텔 이동 → 유스호스텔 석식(1시간) → 통일전문강사 강연(1시간) → 팀 미션 활동 → 시상 → 숙소취침
- 2일차: 조식(빵, 음료) → 유스호스텔에서 강화도 출발(오전) → 광성보(신미양요 격전지) → 중식 → 강화전쟁박물관 → 강화평화전망대 → 서울 도착 및 해산 ① 광성보: 1871년 신미양요가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로 서양 세력과의 충돌, 문명의 수용 속에서 근대화가 시작된 역사를 알 수 있는 곳 ② 강화전쟁박물관: 조선 말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강화의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6.25전쟁 역사를 통해 나라에 대한 소중함, 전쟁의 참상,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곳 ③ 강화평화전망대: 민간인통제선을 넘어 가장 가까운 거리(2.3km)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민족 동질성 회복과 평화적 통일의 기반구축을 위한 공간.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송수신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어 타 지역에선 보기 힘든 북한의 실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으며, 에서 통일을 소원하는 글쓰기 활동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통일 공감대와 염원을 고취할 수 있는 곳 ○ 투어 소요시간: 약 8시간 (이동 왕복 2시간 30분, 투어 4시간 30분, 식사 1시간) ○ 세부 사항: ① 워킹투어 중간에 설명 내용과 관련된 퀴즈활동을 하여 참석자들의 적극적 참여 유도 ② 연령별, 가족·단체 중심으로 조 편성 ③ 정동 및 강화도의 박물관/기념관에서 도슨트 해설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10~15인으로 한 조 구성 ④ 각 조마다 전문 해설사 1인(본 기관의 도슨트 양성 과정을 마친 자)과 자원봉사자 배치 ⑤ 최대 3조 구성하며, 경로를 다변화하여 동선의 편의를 도모 ⑥ 참가자 1인당 투어와 관련 사진 자료와 해설을 담은 핸드북, 워크북, 에코백(홍보 기념품), 물, 간식 제공 ⑦ (1박2일) 숙박 및 식사 제공 ⑧ (1박2일) 통일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의 올바른 ‘통일’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증진 ⑨ (1박2일) 정동, 강화도 지역의 투어 내용을 바탕으로 팀별로 ‘통일 비전’을 세우는 창의 활동 실시 - 주제: “통일되면 북한에 학교를 세워요!” - 활동: ‘학교 이름 짓기 (초/중/고등학교 정하기), 학교 교훈 정하기, 학교 규칙 정하기, 시간표 만들기’ 내용으로 초등학교(남/여), 중·고등학교, 성인팀으로 나누어 토의하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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