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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퀀텀 패권 쟁탈전

상세내역
저자 이영우
출판연도 2025년 03월 31일
출판사 삼성글로벌리서치
쪽수 348
키워드 #신냉전   #패권   #쟁탈   #불량국가   #미국   #중국   #러시아   #이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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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대체 이미지 저자(글) 이영우

하와이대학교에서 지정학적 국제관계론과 미래학 연구로 정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하와이대학교 정치학부 강사를 역임했다. 미래학적 관점에서 신냉전과 지정학적 전략의 충돌, 집단기억과 정치적 서사 구조 분석이 주된 연구 분야이다.
박사학위 논문인 “한국인들의 기억전쟁에 관한 연구”는 한국 사회의 심각한 갈등 원인을 한국인이 가진 역사적 집단기억과 근대 사회가 요구하는 합리적 가치 체계의 충돌 때문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했다. 그 외 “미-중-러 대전략을 모티브로 하는 문명 전환기의 신냉전 정세 분석” 등 다수의 학술 논문과 미래 전략 관련 보고서를 집필했다. 2014년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된 장편소설 《AD 2054 우주커넥텀 리포트》의 저자이기도 하다.
미래 문명의 패권 쟁탈을 둘러싼 신냉전기의 세계정세와 미-중-러 세계 대전략의 충돌을 분석한 이 책은 지정학적 격변 속에서 한국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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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문명 전환의 거센 소용돌이가 세계를 삼키기 시작했다.
신냉전이라 쓰고 퀀텀 패권 쟁탈전이라고 읽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익히 알던 디지털 세계는 사라지고 퀀텀문명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낡은 질서가 파괴되고 새로운 세계가 창조되는 중이다. 혼돈과 고통 없는 파괴와 창조의 과정은 없다. 그렇게 구냉전 종식 후 깃들었던 잠깐의 평화는 이제 막을 내렸다. 우리는 이 세계가 혼돈의 격변 속을 방황함을 자각한다. 우리는 이 세계가 ‘서방-반(反)서방 진영’ 간의 하이브리드 혈전으로 물들어감을 느낀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궁금한 질문은 이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싸움’이며 ‘왜 지금, 신냉전인가?’
이 책은 다가오는 퀀텀문명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온 세계가 지금 패권 쟁탈전에 빠져 있다고 진단한다. ‘지정학적 신냉전’과 ‘지경학적 문명 전환’이라는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역사의 두 수레바퀴에 낀 퀀텀모프 패권 쟁탈전. 이것이 신냉전의 본질이며 근본 동력임을 냉철하게 분석한다. 이를 위해 미국-중국-러시아 세 강대국의 세계 대전략을 철저히 해부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양 진영 간 격돌의 양상을 추적한다. 그리고 베일 뒤에 숨은 퀀텀모프 패권을 향한 강대국의 속내를 들여다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이 생존하고 도약할 길은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그 해답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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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 사용 설명서

<제1부 문명 전환기의 신냉전 양상>
제1장. 불량국가 전성시대
제2장. 신냉전의 지정학과 지경학
제3장. 거센 풍랑 속의 대한민국호

<제2부 미-중-러, 그들의 세계 대전략>
제4장. 미국, 압도적 우위 대전략
제5장. 중국, 중화민족 부흥 대전략
제6장. 러시아, 유라시아 제국주의 대전략

<제3부 대전략 격돌>
제7장. 미국 vs. 중국, 태평양 지역 패권전쟁
제8장. 미국 vs. 러시아, 신냉전 전략의 충돌

<제4부 번영과 소멸의 기로에 선 한국>
제9장. 요동치는 한반도 정세
제10장. 대한민국의 세계 대전략

종장 한국 사회에 남겨진 과제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