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북한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해방 후 5년의 시기를 건당, 건국, 건군 문제에 초점을 맞춰 분석, 검토하는 책이다. 구체적인 인물 분석을 통해 북한 권력구조의 형성과 간부 충원 구조를 치밀하게 고찰하였으며, 김일성 중심의 항일유격대집단과 박헌영, 허가이, 오기섭 등과의 권력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 자료를 통해 실증한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 소장되어 있는 관련자료를 새롭게 발굴하고, 전 노동당 간부들에게 직접 증언을 채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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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 1. 서론 ]
1. 연구의 과제와 범위 2. 연구방법과 주요 자료 [ 2. 소련의 북한 점령통치와 초기 권력구조 ] 1. 소련의 북한 점령정책과 '민정' 실시 2. 인민위원회 조직과 정치세력간 주도권 각축 3. 공산당 중앙지도기관 결성과 김일성 지도체계 창출 4. 김일성 지도체계와 사회단체 및 민족통일전선운동 [ 3. 김일성 지도체계의 수립과 간부 양성 ] 1. 공산당의 통치기구 장악과 김일성 지도체계 성립 2. 김일성 지도체계 강화 3. 간부양성기구의 설치와 운영 4. 김일성 지도체계 계승을 위한 항일유격대집단의 재생산 [ 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과 간부의 확대 ] 1. 미, 소의 협조체제 파탄과 조선인민군 창설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출범을 위한 법적, 정치적 토대 구축 3. '인공헌법'에 근거한 조선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와 조선최고인민회의 구성 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선포와 유일합법성 확립을 위한 후속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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