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이 책은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을 적시한 헌법 전문의 요구에 따라 식민과 분단 적폐청산과 조국통일을 한국정치의 핵심의제로 제기하고 그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내란반란정권의 위헌 위법한 2024년 12.3 비상계엄은 지난 한 세기 청산하지 못한 우리 사회의 식민과 분단 적폐가 총폭발한 21세기 대한민국의 가장 불행하고 비극적인 사건이다. 우리 사회는 민주헌정을 파괴한 윤석열 내란반란의 전모와 근원을 규명하고 사대매국 범죄자들을 엄정하게 단죄함으로써 이 땅에서 되풀이된 악몽 같은 내란반란을 완전히 영원히 종식시키고 헌법의 핵심요구인 식민과 분단 적폐청산과 조국통일을 완수해야 할 절박한 과제를 안고 있다. 저자는 특히 머리글 ‘조국통일의 진로’에서 국민주권과 헌법을 유린한 신을사오적의 사대매국범죄의 진상을 규명하고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공과를 엄정하게 밝히고 있다. 지난 세기 외세에 의한 식민과 분단은 우리 민족을 참을 수 없는 고통과 불행에 빠뜨린 국난이며 이에 기생한 사대매국노들의 내란반란의 근원이다. 우리 민족이 겪은 지난 한 세기 1910년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주권 침탈과 1945년 외세에 의한 분단의 역사를 반영하여 대한민국 헌법은 전문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라고 명시하여 식민과 분단 적폐청산, 자주독립과 조국통일을 이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이에 대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영역의 해법을 탐구하고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의 구체적 방도를 밝혀준다. 저자는 국민주권자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민주헌정을 바로세워 윤석열 내란반란의 근원인 식민과 분단 적폐를 완전히 청산하고 헌법의 핵심요구인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완수함으로써 역사정의와 사회정의를 실현할 것을 역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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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머리글
조국통일의 진로 / 6 1 역사는 6.15 자주통일 헌법을 요구한다 / 16 2 우리 민족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진로 / 19 3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범국민운동을 요청한다 / 22 4 국가보안법 철폐하고 사대매국 심판하자 / 25 5 2020년 올해 민족자주와 조국통일 이루자 / 28 6 2020년 올해를 민족자주와 조국통일 원년으로 창조하자 / 31 7 [판문점 가상대담] 통일대통령을 부른다 / 35 8 다함께 민생조국통일 거국정권 창조하자 / 64 9 판문점선언 완수하는 민생통일 대통합정권을 향하여 전진하자 / 93 10 식민과 분단 적폐청산 조국통일 어떻게 할 것인가 / 101 11 식민과 분단 청산하는 국회를 요구한다 / 109 12 사대매국노예조약 폐기 범국민운동을 요청한다 / 113 13 한국정치 근본적 대혁신을 요구한다 / 117 14 “북남관계 개선과 자주통일 돌파구 열어야” / 121 15 “제2의 6.15시대에로 이어가야 한다” / 137 16 “엄중한 사태 해결없이 마주앉기 쉽지 않아” / 147 17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 152 18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 / 168 19 김정은 국무위원장 5일 새벽 평양 도착 / 177 20 “자력갱생으로 적대세력에 심각한 타격 줘야” / 179 21 김정은 국무위원장 최고인민회의에서 재추대 / 182 22 “북남선언 성실한 이행으로 자기 책임 다해야” / 185 23 “조국통일 3대원칙은 불멸의 통일대강” / 208 24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의 시험사격 지도” / 215 25 “우리 상대로 불장난질 해볼 엄두도 못내게” / 217 26 “세계적인 최강의 초대형방사포 연구개발” / 219 27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갈 것” / 222 28 북 전략무기 《화성포-17》형 발사훈련 / 238 29 “김정은 위원장, 핵무기병기화사업 지도” / 242 30 “전쟁광들의 망동에는 대가가 따를 것” / 246 31 “북 조선기자동맹 제9차대회 진행” / 250 32 “대응 불가능한 군사적행동방안들 마련” / 258 33 “새형의 ‘화성포-18’형 시험발사 성공” / 261 34 “세계적인 핵렬강으로서의 지위는 최종적” / 266 35 “전쟁억제력강화활동을 철저히 실행할 것” / 270 36 김정은 국무위원장,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 274 37 북 고체연료 ‘화성포-18’형 시험발사 단행 / 277 38 “인류 평화와 안전 수호한 기념비적대승” / 283 39 “김정은위원장, 전군지휘훈련정형 요해” / 297 40 “북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했다” / 299 41 “미국 핵전략자산 전개 후과 책임져야” / 311 42 “선제타격권 미국의 ‘독점물’ 이미 고사” / 315 43 “미국에 가시적 전략적억제군사행동” / 318 44 “북남관계와 통일정책 립장을 새롭게 정립” / 321 45 북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경협 폐지 / 352 46 “평화와 안정을 위한 천만지당한 조치” / 379 47 “해상국경선 침범할시 무력도발로 간주” / 388 48 “제국주의가 있는한 결코 평온할수 없다” / 390 49 “제일 위력한 땅크 장비는 크게 자부할만” / 395 50 “반제전선의 한전호에 언제나 함께 있을 것” / 397 51 “김정은위원장, 초대형방사포 훈련 지도” / 400 52 “신형 중장거리극초음속미싸일 발사 성공” / 403 53 “자주와 정의,인류의 미래 주체사상토론회” / 406 54 “림흥거리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진행” / 412 55 북 첫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 / 417 56 “적반하장의 억지는 통하지 않는다” / 421 57 “포병전투력강화에서 중대한 변화” / 425 58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 427 59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이미 사멸” / 430 60 “우리의 전진은 절대로 정체되지 않을 것” / 433 61 조선 외무성, ‘프리덤 에지’ 강력 규탄 / 444 62 “하반기사업 중심방향과 투쟁방침 책정” / 451 63 “성스러운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 것” / 466 64 “《3자멸망》의 시간표를 앞당기게 될 것” / 478 부록 / 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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