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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남북은 왜 만나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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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수한
출판연도 2025년 07월 14일
출판사 바른북스
쪽수 328
키워드 #2030년   #남북   #통일   #시민   #김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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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대체 이미지 저자(글) 김수한

동국대 북한학 박사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GIP) 정치학 석사
고려대 노어노문학 학사
포항제철고 졸업

現 헤럴드경제 기자
現 북한연구소 총회 회원
現 서울디지털대 미디어영상학과 객원교수
現 대한검도회 공인 3단
前 한국기자협회 남북교류위원회 간사
前 한국기자협회 헤럴드경제 지회장
前 The Korea Herald 기자
前 고려대 영자신문사 《The Granite Tower》 편집국장
前 포항제철고 교지 《월계수》 편집부장

논저
ㆍ 〈북한 미디어 내용분석 기법의 평가와 과제: 미 정보기관 ‘LATTE’ 기법을 중심으로〉(2022)
ㆍ 《북한 로동신문 기자들 실체분석-김정은 시대 북한언론 어떻게 변했나》(2020)
ㆍ 〈북한 신형 ICBM과 남한 경항모 사업의 지향점 분석〉(2020)
ㆍ 〈김정은 권력승계시기 로동신문의 변화 연구〉(박사논문, 2019)
ㆍ 〈북한 로동신문 부서별 언론인 분석: 2016년 1/4분기 로동신문을 중심으로〉(2016)
ㆍ 〈The ROK and US Policies on North Korean Refugees〉(영문 석사논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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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우리는 통일을 강요하거나 예단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통일의 조건을 만들어 가는 일이다. 그것은 제도보다 사람, 선언보다 관계에 더 큰 무게를 두는 과정이다. 그 속에서 통일은 더 이상 거창한 정치 담론이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으로 연결되는 진짜 ‘우리의 일’이 될 것이다.

남북이 다시 만난다면,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준비되어 있었는가? 얼마나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가? 그리고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은 그 물음에 대한 하나의 응답이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한 나침반, 남북이 다시 만나는 그날을 향해 모두가 함께 걸어가는 데 필요한 사유의 지도다. 그리고 그 길은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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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머리말: 남과 북, 왜 지금인가?

[1부. 남과 북, 우리는 누구인가?]
1장. 분단의 기원: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2장. 남북의 체제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3장. 민족 정체성, 우리는 한민족인가?

[2부. 접촉과 단절의 역사]
4장. 7.4 공동성명부터 판문점 선언까지
5장. 이산가족, 만남과 이별의 기록
6장. 대북지원과 그 논란들

[3부. 북한을 이해한다는 것]
7장. 북한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가?
8장. 북한의 경제와 시장: 붕괴인가 진화인가
9장. 북한의 지도자와 권력 구조

[4부. 남북관계의 쟁점과 해법]
10장. 쟁점과 해법 정리
11장. 핵 문제, 어떻게 풀 수 있을까
12장. 주한미군과 평화체제: 동맹인가 자주인가
13장. 통일 담론과 남북의 통일방안

[5부. 미래를 향한 상상]
14장. 독일 통일에서 배우는 것들
15장. 청년의 눈으로 본 통일, 기회인가 부담인가
16장. 한반도 미래 시나리오: 공존, 연합, 통일, 그리고 코리안 커먼웰스
17장. 남북은 왜 만나야 하는가, 만나면 무엇을 얻는가

맺음말: 남북이 다시 만난다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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