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민족의 통일과 다문화사회의 갈등』에서는 단일민족국가를 강조하는 독일이 통일 직후에 겪은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현상적으로는 다문화사회가 되었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직 다문화사회가 성숙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갈등과 혼란을 특히 당사자, 피해자라 할 독일 이주민들이 쓴 문학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생생하게 살펴본다.
|
---|
목차 |
서울대학교 통일학신서를 내면서
서문 I. 사회적·역사적 현실 1. 통일과 통합 독일 통일과 다문화사회의 관계 연구사 2. 통일 이후의 상황들 1) 민족의 통일과 다문화사회 사이의 갈등 2) 테러에 대한 분석들 3. 통일 전후의 외국인 정책과 현실 통일 전의 외국인 정책과 현실 4. 독일 유대인 문제의 특수성 5. 통일 이후의 외국인 정책과 현실 6. 해결을 위한 논의들 1) 유럽 담론 2) 다문화성과 상호문화성 II. 문학 속에 반영된 구체적 현실들 1. 통일 전후의 이주민 문학 ‘당사자 문학’ 문제 2. 구 동독과 베트남인: 훙 구르스트 1) 동독의 베트남인들 2) 작가 훙 구르스트 3. 유대인의 계속되는 악몽: 막심 빌러 1) 현대사회의 유대인들 2) 작가 막심 빌러 4. 동구권 출신 유대인: 블라디미르 카미너 1) 러시아 귀향 유대인들 2) 작가 블라디미르 카미너 5. 다문화사회와 탈민족사회에 대한 꿈: 에미네 세브기 외즈다마 1) 터키계 작가들 2) 작가 에미네 세브기 외즈다마 6. 이민 2세들의 희망과 절망: 야데 카라 1) 이민 2세들과 정체성 논쟁 2) 독일-터키의 이중 시각에서 쓰인 전환기 문학 3) 작가 야데 카라 7. 독일인, 유대인, 터키인의 삼중주: 자퍼 세노작 1) 작가 자퍼 세노작 2) 『위험한 친족성』 3) 통일 이후의 달라진 분위기 III. 결론: 통일과 통합 참고문헌 찾아보기 Abstract |
---|
다음글 | 연방제 통일과 평화협정 |
---|---|
이전글 | 분단70년의 남북한 사회·문화 |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