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다르지만 그리 다르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탈북 청년들의 목소리로 문화적 경계를 넘다!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에는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탈북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한동대학교 전명희 교수의 따뜻한 시선으로 모인 이 청년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탈북의 고통과 희망, 그리고 통일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한다. 한국 사회에 발을 내딛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이 책은, 북한에서 한국으로, 그리고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그들의 여정을 따라간다.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는 독자에게 북한이라는 멀게 느껴지는 현실과 탈북민이라는 가까운 이웃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탈북 청년들의 삶을 간접 경험하고, 나아가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ㅡ ㅡ ㅡ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는 탈북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낸 귀중한 대담집이다. 각기 다른 배경과 여정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 이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단순히 통일을 논하는 것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고통과 희망을 공유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여섯 명의 저자는 각자의 상처와 소망을 솔직하게 나누며, 독자들로 하여금 남과 북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탈북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한민족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들의 대화를 읽는 것만으로도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 에디터 추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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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소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자신에 대하여 두 번째 이야기- 가족에 대하여 세 번째 이야기- 관계와 생활에 대하여 네 번째 이야기- 통일에 대하여 다섯 번째 이야기- 그리고 세상에 전하고픈 이야기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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