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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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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명희
출판연도 2024년 10월 03일
출판사 페스트북
쪽수 152
키워드 #탈북청년   #탈북민   #통일   #전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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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대체 이미지 전명희 김나연 김한 송위성 최수옥 최단
대표 저자인 전명희는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이며 한동통일평화연구원 사회 통합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동대학교의 교양수업인 [통일한국개론] 코디네이터 교수로서 오랫동안 탈북민 대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을 담당해왔다. 일반인을 위한 저서로는 「탈북민 이해하기」, 「우리가 성에 관해 너무도 몰랐던 일들(문화관광부 추천도서)」이 있다. 이번 저서는 전명희 교수와 한동대학교의 탈북민 대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공동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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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다르지만 그리 다르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탈북 청년들의 목소리로 문화적 경계를 넘다!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에는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탈북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한동대학교 전명희 교수의 따뜻한 시선으로 모인 이 청년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탈북의 고통과 희망, 그리고 통일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한다. 한국 사회에 발을 내딛은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이 책은, 북한에서 한국으로, 그리고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그들의 여정을 따라간다.

<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는 독자에게 북한이라는 멀게 느껴지는 현실과 탈북민이라는 가까운 이웃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탈북 청년들의 삶을 간접 경험하고, 나아가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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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배우는 중입니다>는 탈북 청년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아낸 귀중한 대담집이다. 각기 다른 배경과 여정을 거쳐 한국에 도착한 이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단순히 통일을 논하는 것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고통과 희망을 공유하는 따뜻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여섯 명의 저자는 각자의 상처와 소망을 솔직하게 나누며, 독자들로 하여금 남과 북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탈북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한민족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이들의 대화를 읽는 것만으로도 한반도의 밝은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 에디터 추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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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소개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자신에 대하여
두 번째 이야기- 가족에 대하여
세 번째 이야기- 관계와 생활에 대하여
네 번째 이야기- 통일에 대하여
다섯 번째 이야기- 그리고 세상에 전하고픈 이야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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