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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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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생활공동체 형성을 위한 남북협력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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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지영 , 이지순 , 김수정 , 남영호 , 송철종 , 전영선 , 최장호
출판연도 2021년 12월 30일
출판사 통일연구원
쪽수 409
키워드 #한반도   #생활공동체   #남북협력   #방향   #모색   #최지영   #이지순   #김수정   #남영호   #송철종   #전영선   #최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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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대체 이미지 저자(글) 최지영

대표작으로 『북한 일상생활 공동체의 변화』이/가 있다.

저자(글) 이지순

통일연구원 부연구위원이다.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 박사이다. 논저 『북한의 민속』 (공저, 2020), 『북한 여성의 일상생활과 젠더정치』 (공저, 2019), “김정은 시대 국가주의와 문화적 퍼포먼스” (2020), “1950년대 북한의 사회주의미술건설 시기 정현웅의 매체횡단”( 2019), “한(조선)반도 문학예술 개념의 문화정치학” (2019), “김소월 개념의 전유와 분단” (20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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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본 연구는 새로운 관점에서 남북협력과 한반도 통합의 가치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은 역대 정부가 이를 계승했다는 점에서 일관성과 연속성을 갖지만, 민족 동질성 회복이라는 틀에 갇혀 있기에 현재의 국제질서와 사회변화를 담아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새로운 통일 담론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는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는 그 연장선에서 새로운 통일 담론으로서 ‘한반도 생활공동체’ 형성을 제시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한반도 생활공동체’ 형성에 대한 논의는 민족 정체성 회복이라는 기존의 한정된 가치에서 벗어나, 보다 보편적이고, 다양하며, 일상과 결부된 가치들을 통합의 목표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가치를 지향하고 실천하는 과정은 남북한 구성원들의 공통의 유대를 만드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공동체 형성의 중요한 조건이 된다. 특히, ‘생명과 안전’, ‘복리와 번영’, ‘문화적 다양성의 인정’, ‘상호이해’ 같은 점들을 통합의 가치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 가치들은 국제사회가 공감하는 보편적인 가치들인 동시에, 최근 남북한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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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Ⅰ. 서론
Ⅱ. 한반도 통일 담론의 전환과 생활공동체
Ⅲ. 생명공동체 형성을 위한 남북협력
Ⅳ.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남북협력
Ⅴ.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남북협력
참고문헌
최근 발간자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