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사회/문화

  • HOME
  • 도서
  • 사회/문화

탈북자

상세내역
저자 조천현
출판연도 2021년 01월 25일
출판사 보리출판사
쪽수 328
키워드 #탈북자   #탈북   #실향민   #탈북민   #조천현
상세내역
저자 소개
이미지 저자(글) 조천현

1997년부터 조선, 중국 접경 지역(압록·두만 강변)을 다니며 우리 민족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탈북자들을 취재해 왔다. 영상으로 KBS 스페셜 〈현지르포, 두만강변 사람들〉, SBS 스페셜 〈5년의 기록, 압록강 이천 리 사람들〉을 연출했고, 사진집 《압록강 건너 사람들》, 사진이야기 책 《압록강 아이들》을 출간했다.
북한 유벌공들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압록강 뗏목꾼의 노래〉로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 장편다큐멘터리 부문 실버레미 상을 수상했다.
상세내역
주요내용
평화 발자국 시리즈 27번째 책 《탈북자》가 출간됐다. 다큐멘터리 감독 조천현이 1997년부터 스무 해 동안 탈북자들을 만나며 끈질기게 취재한 기록과 실상을 담은 글이다. 탈북자는 세 갈래로 서로 다른 입장이 있다. 북조선으로 가고자 하는 이들, 중국에 정착하고자 하는 이들, 한국행을 바라는 이들. 이 책은 탈북자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탈북자 문제를 둘러싼 국내외 여러 이슈와 탈북의 메커니즘을 짚었다.
《탈북자》는 탈북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설문조사 결과 및 분석과 함께, 탈북자에 대한 많은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을 탈북자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상세내역
목차
추천사
《탈북자》는 우리 안에 억눌린 정치적 역사적 무의식과 대면하게 한다 ㆍ 박현옥
머리말

1부 탈북자, 그들의 이야기
북조선으로 가고자 하는 탈북자
우리는 돈 벌면 조국으로 돌아갈, 이주노동자일 뿐 / 우리를 탈북자라 부르지 말라 /
차라리 전쟁 확 터져 통일돼 버렸으면 / 죽어도 조선에 나가 죽어야지요

중국에 정착하고자 하는 탈북자
시린 가슴 뚫고 올해도 설이 왔어 / 한국서 북조선 비난하는 탈북자들, 이해 안 돼 /
중국에서 잘사는 게 한국에서 못사는 것보다 낫다 / 돈 벌어서 북조선 개방되면 고향에 가고 싶다

한국행을 바라는 탈북자
‘엔타이’의 구두 닦는 두 청년 / 일자리 안 주면 어떻게 한국 가서 살겠나 /
인권이니 민주화니 모르겠고 그저 한국 가는 게 꿈 / 한국 거쳐 더 잘사는 일본으로 가겠다 /
한국에서 돈 벌어 다시 조선 가면 돼

2부 탈북자를 둘러싼 이야기
탈북의 메커니즘
한국으로 오려는 탈북자들 /
탈북 경로의 유형 및 실태와 현황-생계형 탈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탈북으로 /
북한인권법이 노리는 탈북 메커니즘의 실상 / 재중 탈북자 실태와 NGO의 문제

탈북자를 울리는 사람들
탈북자들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한기총 산하 기획탈북 NGO /
전대미문의 사기극 예랑선교회의 실체 1-탈북자 선교 장사로 20억 편취 /
[인터뷰]전대미문의 사기극 예랑선교회의 실체 2-예랑선교회 전 행정간사 백홍선 목사의 고백 /
[인터뷰]전대미문의 사기극 예랑선교회의 실체 3-조선족 김영걸 전도사의 양심선언 /
[인터뷰]탈북자 정착지원에 앞장선 보수교단 구영서 목사의 탈북 선교 비판-선교는 직업이고 탈북은 사업이다
돈에 눈먼 탈북 브로커, 그 광기의 인간사냥 / 영상 촬영은 탈북자 보호가 아니라 돈벌이

부록
탈북여성 100인 대상 설문조사 / 탈북여성 100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모아 보기
이전글, 다음글
다음글 북조선 보건의료 체계 구축사1
이전글 남북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