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통일 너를 만나면 심쿵』은 남남북녀라는 이름으로 남한 출신 북한학 교수와 북한에서 온 북한이탈주민 통일서예강사가 함께 엮은 책이다. 71년 켜켜이 쌓인 한 맺힌 시간들을 이제 그만 끝내고자 하는 바람을 담아 71개의 글씨를 짓고 붓으로 새겨 넣었다. 그리고 71명의 통일동지라 불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페이지마다 오롯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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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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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남남(南男) 강동완북녀(北女) 차고은이 책의 구성 통일을 부탁해 통일아 노올~자통일되면 같이 고향 가자요꿈에도 소원은 통일통일, 그날이 오면 반쪽짜리 내 조국, 갈라진 산하한라에서 백두까지 북한이탈주민, 새터민, 탈북자남한주민, 북한인민 그리고... 통일, 그와 만날 날 ------ 한류, 통일의 바람 일상속의 통일통일 미래의 꿈, 우리에게는 오늘 우리는 하나나로부터 시작하는 통일 제도의 통일 사람의 통일 통일을 시작한 사람들난 통일이야, 그래서 너랑 통해당신이 통일입니다남한 VS. 북한, 남조선 VS. 북조선 ------ 난 하나(ONE)야, 그래서 통일을 원(one)해‘같이’의 ‘가치’로 함께 가는 통일 하나 될 마음, 하나 된 조국 북한인권, 사람 사는 세상 따스한 남쪽 나라 통일의 날 다시 만납시다 님께서 이렇게 걷고 또 걷다보면 언젠가너나들이, 서로 너 나 하며 허물없는 사이 통일, 그 이름만으로도 통일을 노래하다 ------ 통일, 가야만 하는 길 통일아 이제 그만 오라통일은 왜 평양에서의 아침을 고향을 두고 온 사람들 통일조국두고 온 엄마, 가슴에 묻은 딸 통일아 사랑해! 두만강 너머의 사람들 통일과 만나는 날 ------ 통일되면 그대 무엇했나 말하리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통(統)하면 일(一)이라, 일(一)이면 흥(興)하리도너츠 Vs 가락지빵, 아이스크림 Vs 얼음보숭이, 스킨 Vs 살결물통일이 오면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습니다. 그대 지친 가슴에도문화로 여는 통일 통일을 마중하다통일의 길을 묻다 조국과 결혼한 남자통일이 올 줄 몰랐다 ------ 보고싶다 통일아 통일아, 통일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통일여행 통일공감 아랫동네 날라리풍 그대 왜 통일의 길을 가려하십니까통일의 마중물 남북한 통일 나룻배 통일을 어루만지다꿈결에도 그리운 엄마 어때요실향민, 탈향민, 자유민 ------ 먼저 온 미래 통일이 자란다무너질 장벽, 세워질 마음 통일! 그대는 봄인가 어쩜 이리도 따사로운지조국이 없는 사람들 건너온 물살을 가슴에 새기며남한살이, 타향살이통일 그 설레임의 동행난 해야 그래서 통일해야해고향집 어머니표 두부밥 통일, 아니 오지만 않으면 그보다 더 큰 바람은 없을 듯하다 --------- 에필로그 --------- 통일동지 : 당신이 통일입니다너나들이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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