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만약 평양에서 전화가 온다면? 어느 날, 낯선 번호로 걸려온 전화. 발신지는 다름 아닌 북한의 평양.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어쩐지 오싹해서 끊어 버릴 것인가, 호기심에 통화를 이어 나갈 것인가.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는 만날 수 없어 애달픈 마음에 한 번쯤 상상했던, 또 일어나길 고대했던 일들이 과감하게 펼쳐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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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1장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 안보강연 / 인터뷰 / 의문의 전화 / 설화 / 평양에서 걸려온 전화 / 큰고모 2장 반동분자 “예! 내 평양 시민입네다!” / 주체 85년 / 명태 / 언니동생 / 민족 다른 공간 / 옥류관 평양랭면 / 장마당 / 행방불명 / 반동분자 / 중환자실 / 이산가족 신청 / 공개처형 / “언니 혹시…. 정치범 수용소라는 거 알아?” / 자본주의 랄라리풍 / 인민무력부 정찰국 / “핏줄은 다 알아보디 않갔어?” / 우리 민족 제일일세 / 옥주 / 천기누설 3장 네 이웃을 의심하라 조선인민군 11호 병원 / 그때 그 사람 / 금성2고중 / 반역자의 길 / 남파지령 / 취업 / 말 못 한 사정 / 식량난 / 탈북자를 찾습니다 / 네 이웃을 의심하라 4장 1996년 9월 18일 보위부의 하수인 / 사인(死因)과 유인(誘引) / 죽자니 청춘, 살자니 눈물 / 수상한 전화 / 1996년 9월 18일 /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지역 번호거나, 국번입니다.” 5장 거자필반 새터민 동지회 / 단둥(丹?) / 한식당 ‘삼천리’ / 거자필반(去者必返) 에필로그 부록 ? 소설 속 북한 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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