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이 책은 니콜라스 보너 저자의 디자인작품책이다. 메이드 인 노스 코리아(Made in North Korea) 조선에 대한 작품들이 수록되어있다.
일상 생활에서 보여지는 북한의 그래픽디자인. 저자 니콜라스 보너는 수십년 동안 북한의 우표, 사탕을 수집해 왔고 포장, 엽서, 티켓, 수하물 라벨, 포장지, 장난감, 음식 라벨, 라벨 핀, 병 뚜껑 등이 있다. 컬렉션으로서 그리고 고려 여행(Koryo Tours)이라는 여행 회사를 설립하고 1만점의 디자인 중 500개만 선별하여 도서에 소개하고 있다. 국가의 문화적 고립과 반복되는 모티프의 사용이 독특한 미학을 위해 만들어 졌고, 이는 특히 강철 제철소의 이미지를 표방한 포스터에서 빛을 발한다. 지난 10년 동안 제작된 것들은 1970년대에 만들어진 것들과 거의 구별할 수 없다. 호텔 광고, 스포츠 경기 티켓, 만화책부터 담뱃갑, 사탕 포장지 그리고 우표까지 수집한 보너는 240여 페이지에 무려 500점 이상의 작업물을 담았다. ‘홍삼 술 사탕’, ‘려과 담배’, ‘배 사이다’, ‘거재미 통졸임’ 등의 패키징이 시선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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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Introduction
Let's Wear Our Hair in the Socialist Style Our Country is Best The People;s Paradise Yankees are Wolves in Human Shape Single Hearted Unity Foreign Language is a Weapon for the Life and Struggle The Shoes my Brother Bought me Fit me Tight Gymnasts Must Not Dance Ind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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