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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와 농부 아저씨의 통일 이야기

상세내역
저자 이희아 , 전강석 , 최양숙
출판연도 2014년 09월 30일
출판사 파랑새
쪽수 168
키워드 #네 손가락   # 피아니스트   # 희야   #농부   #통일   #이희아   #전강석   #최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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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대체 이미지 저자(글) 이희아

저자 이희아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인으로 태어났습니다. 손가락 힘을 기르기 위해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남다른 음악성으로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전국 학생 음악 연주 평가 대회 최우수상, 전국 장애인 예술제 최우수상, 장애 극복 대통령상, 한국 신지식인 협회 올해의 신지식인상 등을 수상했고, 경남 통일 농업 협력회, 서울특별시 장애인 체육회, 통일부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자선 연주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세계 각국의 초청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자(글) 전강석

저자 전강석은 경남 통일 농업 협력회를 창립하여 농사를 통한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도민들의 성금을 모아 북한 평양의 장교리에 소학교를 건립했고, 경통협 회원들과 함께 협동 농장 지원을 통해 북한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폐품을 모아 재활용하여 번 돈으로 북한 어린이 콩우유 지원 사업을 펼쳤습니다. 2007년과 2012년, 경남도지사로부터 남북 교류 협력 사업 유공자로 감사패를 받았고, 현재까지 통일 딸기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북한의 농업 발전과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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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우리나라의 희망, 통일을 이야기하다!

『희아와 농부 아저씨의 통일 이야기』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가 통일 문제를 처음 의식했던 어린 시절부터 ‘통일 전도사’를 자처하며 통일 노력에 앞장서게 된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통일의 여정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한 농부 아저씨가 함께 화자로 등장하며, 이희아 씨와 주거니 받거니 대화하듯 우리나라의 통일된 미래를 그려 본다.

빗장이 꽉 닫혀 있던 북한 주민들의 첫인상, 자존심을 세우느라 감정 줄다리기를 하던 상황, 장갑을 통해 결국 마음의 빗장을 풀게 된 이야기와 미국산 포대자루에서 엿볼 수 있던 북한의 열악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연민과 동질감을 차근차근 풀어낸다. 각 장의 끝에는 남북문제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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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4

피아니스트 희아의 첫 번째 이야기
독일이 통일되었습니다 10
그날부터 시작된 통일의 꿈 16
농부 아저씨를 만나다 21
독일은 어떻게 통일을 이루었을까? 26

농부 아저씨의 첫 번째 이야기
세상의 페달이 되기 위해 32
마음의 빗장이 닫힌 사람들 38
장갑으로 이어진 마음 42
우리나라가 유일한 분단국가인 이유는? 48

피아니스트 희아의 두 번째 이야기
황금의 왼손잡이, 라울 소사 54
남북이 함께 짓는 딸기 농사 60
미움의 고리를 끊고 하나로 66
경남 통일 농업 협력회의 정체는? 72

농부 아저씨의 두 번째 이야기
아버지의 그리움 78
세상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81
자존심 줄다리기 84
남한과 북한의 식량 상황은 어떨까? 90
피아니스트 희아의 세 번째 이야기
그분에게서 김구 선생님을 보다 96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세상 101
마음속까지 소통하는 법 106
통일을 위해 노력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 110

농부 아저씨의 세 번째 이야기
통일을 꿈꾸는 농사꾼 116
보이지 않는 세상의 끈 120
북한 주민들에게 쌀을 125
나라에서는 통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 130

피아니스트 희아의 네 번째 이야기
믿음과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 136
가능은 불가능보다 쉽다 140
통일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144

농부 아저씨의 네 번째 이야기
폼보다는 실용성이 제일 148
접붙이기로 맺는 통일의 열매 154
통일이 되면 무엇이 좋을까? 158

피아니스트 희아의 마지막 이야기
DMZ에 울려 퍼지는 통일의 연주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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