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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아이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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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은서 , 강춘혁 , 북한인권시민연합
출판연도 2011년 10월 21일
출판사 국민출판사
쪽수 161
키워드 #북한   #아이들   #이야기   #행복   #이은서   #강춘혁   #북한인권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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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대체 이미지 저자(글) 이은서

저자 이은서는 세상에 태어나 가장 부끄러운 것은 어린이들이 읽는 글을 쓴다는 것이며, 가장 잘했다 싶은 것도 어린이들이 읽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멋진 글을 쓰는 게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는《하늘에 새긴 이름 하나》,《승찬아 사랑해》, 《친구야, 넌 어떤 행복을 꿈꾸니?》(공저)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강춘혁

그린이 강춘혁은 1998년 봄에 탈북해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있습니다. 2003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국제인권회의에 참가하여 북한의 현실을 담은 그림으로 개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 전시회를 계기로 자전적인 이야기와 직접 그린 그림을 담은 책 《이곳이 천국이다》를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에서 발표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대회에서 2년(2009, 2010년) 연속 우수작으로 입상하였습니다. 2007년, 《세상 밖으로 나오다》에 삽화를 그렸으며, 1년째 월간 <북한인권>에 만화와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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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북한 어린이들의 처참한 실상을 그린 이야기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죽어서라도 빠져나가고 싶은 수용소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명진이, 동생과 함께 꽃제비가 되어 구걸하며 살아가는 명섭이,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는 청혜 등 '인권'을 꿈꿀 수조차 없는 북한 어린이들의 일상이 펼쳐진다. 남한에 온 탈북 어린이들을 수차례 취재하여 그 아이들이 겪은 실화를 재구성한 것이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한국에 온 탈북 작가가 그린 생생한 그림이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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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둑질을 해서라도 학교에 가고 싶어요 16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북한 이야기 1-북한 어린이들의 학교 생활은 어떨까?

2. 죽어서라도 수용소에서 나가고 싶어요 38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북한 이야기 2-북한의 수도인 평양은 어떤 모습일까?

3. “모두 다 김매기 전투에로!” 62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북한 이야기 3-북한에서는 왜 김일성과 김정일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할까?

4. 단 하루만이라도 실컷 먹고 싶어요 88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북한 이야기 4-꽃제비는 왜 생겨났을까?

5. 우리는 언제까지 유령으로 살아야 할까요? 112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북한 이야기 5-배급사회인 북한의 의식주 생활은 어떨까?

6.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여행을 떠나요 136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북한 이야기 6-북한의 명절은 남한과 어떻게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