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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새 삶 찾아 일본으로 떠난 탈북 유튜버 “북한에서의 삶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틴 시기” “무서워도 북한 벗어나고픈 마음 사라진 적 없어” 기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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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5년 03월 27일
매체명 통일과미래
기자명 작성 박정은 인턴, 편집 이지희 전략기획팀장
키워드 #일본   #요미우리신문   #탈북자   #Free2Move   #김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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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탈북자와 한일 납치 피해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을 위해 활동하는 비정부 기구 ‘Free2Move’(대표 홍경의)가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 지원을 받아 제작 방송중인 팟캐스트 방송 <같은 하늘 아래 북한과 나>에 대한 기사가 일본 최대신문 요미우리 신문 3월 17일자 1면에 실렸다. 한국으로 넘어 왔다가 새로운 삶을 찾아 일본으로 건너간 탈북자들이 북한의 실상과 탈북과정 및 자유세계로 넘어와 겪는 일들을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일본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하고 있다는 것을 일본의 유력매체가 보도한 것이다.
요미우리 신문은 이날 자 1면에 게재한 기사에서  ‘Free2Move’ 팟캐스트 방송 9회분 ‘나는 탈북 유튜버!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에 출연한 탈북 유튜버 김요셉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김 씨는 방송에서 자신을 “<탈북자가 말하는 북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탈북 유튜버”라고 소개하며 탈북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과 북한에서의 삶을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다음은 요미우리 신문 기사 전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