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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주민들 강도사건 빈발하자 북 당국 '발포 진압' 지시 아사자 발생 등 책임물어 지방 당간부들에게 자기비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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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3년 07월 25일
매체명 통일과미래
기자명 이다은 인턴, 김태래 매니저
키워드 #북한   # 농촌지역   # 노동당   # 북한 내부 실태   #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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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장기화되고 있는 기근으로 아사자가 발생하고 있는 북한에서 농촌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더 식량 구하기가 힘든 지방도시에서 흉기를 사용한 강도 사건이 자주 발생하자 안전국(경찰)이 '흉악한 경우에는 발포해 진압하라'는 지시까지 내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이들 지방도시에서는 주민들의 굶주림이 심해지고 있는데 대해 지난 6월 하순부터 평양의 노동당 중앙조직이 함경북도의 모든 당간부에게 자기비판을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