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통일과미래

  • HOME
  • 뉴스
  • 통일과미래

“통일은 분단이 가져다준 우리사회의 불안과 갈등, 고통 해결하는 과정돼야”

상세내역
주요내용
북한대학원대학교 김성경 교수는 작년(2022년) 12월 17일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이 상암 DMC디지털큐브 TV조선 스튜디오에서 개최한 ‘야, 통일이 미래냐? 2030 청년 대토론회’에서 ‘우리에게 통일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프리카리아트'(precariat: 비정규직 파견직 실업자 노숙자 등 불안정한 고용-노동상황에 놓여 있는 계층)란 개념을 중심으로 청년 세대가 통일에 무관심한 이유를 설명하고, 통일은 분단이 가져다 준 우리 사회의 불안과 갈등 고통을 해결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