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나눔 아카이브 8000만

전체메뉴

통일과미래

  • HOME
  • 뉴스
  • 통일과미래

“니한테 남긴 통장은 14년간 니 엄마가 보내온 돈 모은 게다. 니 엄말 원망하지 마라” -열 일곱 아들에게 건네주며 찢어낸 일기장의 첫 장-

상세내역
보도일자 2023년 11월 21일
매체명 통일과미래
기자명 김태래 매니저, 이지희 매니저, 김별 매니저
키워드 #유니페스타   # 북한인권   # 탈북민   # 뷰티풀데이즈
원문 보기
상세내역
주요내용
2000년, 중국 연변 근처 어느 마을에서 탈북한 여성과 조선족 남성 사이에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젠첸’. 젠첸이 열입곱살이 되던 2017년, 아버지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젠첸에게 한 장의 사진을 건네며 어머니가 한국에 살아 있음을 알려 준다. 엄마를 찾아 한국 땅을 밟은 젠첸 앞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이 <젊음의 통일 이야기 유니페스타 2023> 청년통일축전 행사의 하나로 마련한 윤재호 감독의 “뷰티풀 데이즈” 영화 감상 및 토크쇼가 지난 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필름포럼’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