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는 전기가 지속적으로 공급되는 가정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평양에서도 돌아가면서 정전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하루에 6시간에서 8시간가량 전기가 보장되지만, 그 외 시간에는 전력이 공급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시골로 갈수록 전력 사정은 더 열악해지는데 특히 북쪽 국경은 말 그대로 일 년에 단 하루만 전기를 공급받는다고 하는데 그날이 바로 설날이라고 합니다. 설날에 전기를 공급받는 이유는 김정은 위원장이 설날에 텔레비젼을 통해 연설을 하기 때문에 모든 인민이 시청할 것을 요구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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