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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기후변화 대응위한 경제 산업체제 ‘전환리스크’, 북한은 기후재난으로 인한 인적 물적 ’물리적리스크’ 커” "두 리스크 겹치면 기후재난 증폭돼 한반도 전역 큰 피해 한반도 기후위기 대응 위해 남북 협력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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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산업과 경제체제를 크게 바꿔야 하는 ‘전환리스크’가 큰 반면, 북한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가뭄 폭염 등의 기후재난으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는 ‘물리적 리스크’가 커, 이 두가지 리스크가 동시에 발생하면 기후재난이 증폭돼 한반도 전체가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기후변화에 대한 남북협력 및 공동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