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적 사물의 미학적 스타일링’에 중점을 두었던 데서 ‘무형의 가치와 경험의 창안’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하고 있는 디자인 싱킹 기법으로 젊은 세대에 대한 통일교육과 공감대확산 작업을 해나가자는 제안이 나왔다.

김성우 한림대학교 디지털인문예술전공 교수는 지난 11월 6일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 <젊음의 통일이야기 유니페스타 20213>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통일미래 기획토크 ‘디자인씽킹으로 통일한국 상상하기’란 강연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