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랍에서 발발한 두 개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아시아 중심전략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북-중-러 대 한-미-일 삼각연대가 강화되겠지만 이런 연대가 냉전적 블록화로 진전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2024년부터 미국과 중국은 관계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일정 정도 조정은 이뤄지겠지만 전반적인 경쟁의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며 지역적으로 큰 전쟁은 없을 것이나 서울을 인질로 한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은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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