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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려 죽은 사람보다 경제위축돼 굶어 죽은 사람 더 많아 4대 세습위해 통일 지우기와 경제 정책 대전환, 단한령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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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4년 07월 18일
매체명 통일과미래
기자명 김은송 인턴, 김태래 사업기획팀장
키워드 #북한 최신 정세 세미나   #아시아프레스   #이시마루 지로   #김병연   #오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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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2020년 1월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북한은 바로 국경을 차단하고 사람이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못하게 됐다. 무역도 거의 차단해버렸고 탈북자도 거의 없어졌다. 30여 년간 북한 취재를 해왔지만 팬데믹 이후인 최근 4, 5년이 북한 내부 정보가 제일 없는 시기다. 나라 전체가 사각지대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와중에 슬픈 이야기지만, 북한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하지만 정보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한국 언론도 일본 언론도 그리고 외신들도 크게 보도를 하지 않았다. 북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떨어졌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관심 저하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고 본다. 내부에서 정말 큰 변화가 있고 인도적 위기도 심각했었는데 한국 언론에서 취재를 많이 못 하고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