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반도 논의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이들은 누구일까? 전문 학술기관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답은 워싱턴 D.C.의 민간 씽크 탱크(Think Tank)다. 씽크 탱크는 로비와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통해 북한에 관련한 정보를 전달하고 지식을 전파, 유포한다. 한반도 이슈가 터져서 미국의 분위기가 궁금할 때 많이 하는 질문이 있다고 한다. “요즘 워싱턴의 분위기는 어때?” ‘한반도 문제와 Washington D.C. Think Tank’를 주제로 특강을 한 미 조지 워싱턴대 한국학 연구소 김연호 부소장은 한반도 이슈에 대한 워싱턴의 분위기는 바로 민간 씽크 탱크에서 알 수 있다고 강조한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