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재택근무는 일상화됐고, 전국은 물론 전세계와 언택트로 소통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반면 물리적인 나라간 국경의 문턱은 나날이 높아져 갔고 통일과나눔 재단이 진행해왔던 많은 해외 프로젝트들은 실행 단계에서 많은 애로가 생겼다. 재단은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석사 및 박사과정에 있는 전세계 각지의 외국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관련 담론들을 글로벌하게 형성할 수 있는 버추얼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버추얼 인턴십이란 가상의 공간과 협업 도구를 활용하여 시공간을 초월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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