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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장벽!’ 분단45년의 흔적, 독일통일 염원비가 기념비 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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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돼 있던 시간입니다. 1990년 동독이 서독의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편입되면서 독일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동서독은 분단 시기에도 철조망 쳐진 경계선의 몇 군데 관문을 통한 주민 간의 왕래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옛 접경지역에는 당시 동서독 사람들이 서로 경계하면서도 영향을 주고 받았던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독일은 접경 지역의 주요 장소들을 기념관이나 박물관 형태로 보존하여 분단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