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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갈라진 상처와 분노의 날 지나 다시 이어질 그날을 위해 저 꽃은 그렇게 피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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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2년 12월 23일
매체명 통일과미래
기자명 이지희
키워드 #한국현대시인협회   #통일문학상   #전국고교백일장   #이승복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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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양왕용)가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후원으로 실시한 '詩, 통일을 빚다-제26회 전국고교백일장 통일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2일 마포 청년문화공간 다리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산 해운대고 이정현 학생이 출품한 시 ‘국화’가 ‘장원’상을 받았고, 안양여고 유지민 학생의 작품 ‘갈라진’과 상일여고 조하은 학생의 ‘주름을 지닌 여름은 메마르지 않는다’가 ‘차상’상을 받았다. ‘차하’ 상은 안양여고 변정은 학생의 '두 동강 난 호랑이’, 문일여고 김현정 학생의 ‘물망초꽃’, 경남여고 김민서 학생의 ‘호랑이의 소원’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