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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체제로 원심력 낮추고, 초당 협력으로 구심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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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2년 05월 10일
매체명 통일과미래
기자명 김계범 인턴, 편집 이지희
키워드 #통일과나눔   #통일과나눔컨퍼런스   #윤영관   #유호열   #조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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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독일 통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두 가지 차원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제적인 차원에서는 통일이 아니라 분단의 현상 유지 방향으로 작동하는 힘, 통일의 반대 방향으로 작동하는 힘이 존재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원심력’이라고 표현합니다. 내부적으로는 동·서독 간에 서로 끌어당기는 힘, ‘구심력’이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통일은 원심력이 최소화되고 구심력이 최대화할 때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