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가 통일을 생각하나요?”
청년들은 통일에 관심 없을 거라는 생각으로 던진 물음에 3천여 명의 청년들이 답했다.
“안녕하세요. 제가 (통일을 생각하는) ‘누’ 입니다.”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통일과나눔 2024 유니코리아 페스티발>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홍대입구 일대와 광화문 신라스테이 교원챌린지홀 등에서 열려 3천 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UniKorea Festival(유니코리아 페스티벌)’의 ‘UniKorea’는 ‘한반도 통일(Unification + Korea)’을, ‘Festival’은 ‘축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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