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이영선)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 동안 수행해 온 활동 및 사업내용을 보고하는 국민보고회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보고회에는 재단설립을 주도한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과 보유주식 전부를 재단에 출연해 준 이준용 DL 명예회장을 비롯해 고액기부자 및 장기지속기부자들과 김영호 통일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 정관계 및 권오갑 HD현대 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통일과나눔 펀드 사업참여기관단체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오후 네시 정각, 통일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과 염원과 함께 통일을 꼭 이뤄내자는 의지를 담은 영상으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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